의주와 대륙으로 향하는 첫 관문 벽제관길은 서울에서 의주와 대륙을 향하는 첫 길입니다. 사람들은 이 길에서 멀리 중국으로 떠나는 사신 일행을 배웅하고 중국에서 온 사신들을 영접했습니다. 벽제관길의 중심인 벽제관은 중국에서 온 사신들이 도성으로 들어오기 전에 하룻밤 쉬어가던 곳이었습니다. 삼송역과 벽화거리를 지나 오금천에서는 노선을 조금만 벗어나면 백두산정계비를 세워 조선의 국경문제를 매듭지은 주인공, 역관 김지남의 묘를 만날 수 있습니다. 또, 공릉천과 합류하는 부근에서는 고양군민들이 힘을 모아 공릉천에 다리를 세워 의주대로를 탄탄대로로 만든 사람들의 기록이 담긴 덕명교비를 볼 수 있습니다. 벽제관길(8.7㎞) 소요시간: 2시간 30분 난이도: 쉬움 경로 : 삼송역-의주길 벽화거리-덕명교비-송강 공릉천공원-제1대자교-벽제천-벽제관지 스탬프 - 덕명교비 : 오금천변 덕명교비 앞 교통이용 버스정류장(정류장 번호) - 삼송역 : 삼송역 8번 출구(57-439) - 벽제관지 : 벽제관지(19-528) 지하철 - 3호선 삼송역(8번 출구) 택시 - GG콜 : 1688-9999

Hiking/Backpacking

경기옛길, 의주길, 벽제관길, 덕명교비, 공릉천, 벽제천, 벽제관지

Goyang-si, Gyeonggi, South Korea

time : Nov 24, 2020 10:44 PM

duration : 0h 0m

distance : 7.9 km

total_ascent : 16 m

highest_point : 33 m

avg_speed : N/A

user_id : GGCRkr

user_firstname : 경기옛길센터

user_lastname :

의주와 대륙으로 향하는 첫 관문 벽제관길은 서울에서 의주와 대륙을 향하는 첫 길입니다. 사람들은 이 길에서 멀리 중국으로 떠나는 사신 일행을 배웅하고 중국에서 온 사신들을 영접했습니다. 벽제관길의 중심인 벽제관은 중국에서 온 사신들이 도성으로 들어오기 전에 하룻밤 쉬어가던 곳이었습니다. 삼송역과 벽화거리를 지나 오금천에서는 노선을 조금만 벗어나면 백두산정계비를 세워 조선의 국경문제를 매듭지은 주인공, 역관 김지남의 묘를 만날 수 있습니다. 또, 공릉천과 합류하는 부근에서는 고양군민들이 힘을 모아 공릉천에 다리를 세워 의주대로를 탄탄대로로 만든 사람들의 기록이 담긴 덕명교비를 볼 수 있습니다. 벽제관길(8.7㎞) 소요시간: 2시간 30분 난이도: 쉬움 경로 : 삼송역-의주길 벽화거리-덕명교비-송강 공릉천공원-제1대자교-벽제천-벽제관지 스탬프 - 덕명교비 : 오금천변 덕명교비 앞 교통이용 버스정류장(정류장 번호) - 삼송역 : 삼송역 8번 출구(57-439) - 벽제관지 : 벽제관지(19-528) 지하철 - 3호선 삼송역(8번 출구) 택시 - GG콜 : 1688-9999